현대해상화재보험은 4323억원 규모의 건물들에 대한 자산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재평가는 국제회계기준(K-IFRS) 최초 도입에 따른 간주원가 적용여부를 위한 공정가치 측정으로 재평가 대상은 서울시 종로구 세종로 178번지 등에 소재한 24건의 건물이다. 장부가액은 2010년 3월31일 기준 4323억6119만7206원으로 평가기관은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이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