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한바탕 신나게 물장구치는 아이들은 무더위에도 마냥 즐겁다. 서울에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20일 낮 서울 양재천 야외수영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기상청은 주말내내 가마솥 더위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