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다음주(23~27일)에는 기아자동차 277회차 2천억원을 비롯해 총 16건, 금액으로는 1조1천310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다. 대기업 계열사와 금융채 발행에 힘입어 이번 주(16~20일)의 11건, 2천500억원에 비해 건수가 5건 늘고, 발행금액도 8천810억원 급증한 것인다. 종류별로는 일반 무보증회사채 12건 1조310억원, 금융채 4건 1천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차환자금 6천862억원, 운영자금 4천448억원으로 나타났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