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넘버원' 8개월간 촬영현장 일지…'사심 소지섭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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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 소지섭이 떴다!'.
연기자 소지섭이 소속사 홈페이지 피프티원k를 통해 인간미를 느낄 수 있는, 개인적인 마음이 담긴 ‘사심(私心)’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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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에 공개한 사진 속에는 힘든 촬영의 기간 동안 지쳐가는 스태프들을 위해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자청했던 남다른 소지섭의 면모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소지섭은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 속에서 힘든 촬영을 하던 중에도 즉석에서 촬영용 삽을 이용해 눈썰매를 타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가하면, 무거운 촬영용 카메라를 들고 돌리다가 당혹해하는 등 망가짐을 불사하는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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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고 난 소지섭 팬들은 “역시 소지섭 답다. 소간지의 매력은 무한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다” “힘든 촬영 중에서도 저렇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니, 소지섭은 진정한 배우다” “소간지는 일상이 화보인 것 같다. 사적인 일상사도 모두 ‘소간지’의 매력으로 승화된다” “늠름하고 멋진 모습 속에 있던 또 다른 면모를 보게 됐다. 장난꾸러기 소간지의 모습도 ‘원더풀~!’이다”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로드 넘버원’에서 비장한 내면연기와 깊은 눈빛으로 폭풍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해온 소지섭은 조만간 차기작품을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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