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방조제의 5대 선도사업 일환으로 추진중인 메가리조트 개발사업에 18개 업체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사업참가의향서를 접수받은 결과 총 18개 업체가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업체별로는 (주)한양, 한화건설 등 10개 건설사 업체와 (주)새만금관광개발 등 부동산개발 2개 업체, 엠스포츠 등 기타 6개 업체 등이 의향서를 제출했습니다. 농어촌공사는 오는 12월 6일 참가업체별로 사업계획서 접수한 후 연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