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삼성전자 (대표이사 최지성)가 '중견전문인력 중소기업 고용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중견전문인력의 중소기업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실시됩니다. 이에 따라 중앙회는 우량중소기업에 구직자 고용기회를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퇴직 임직원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등 중앙회 채용포털인 '커리어잡'을 통해 중견전문 인력들의 중소기업 재취업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김록기자 rok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