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D&D가 (20일) 경기도 성남 판교에서 단독주택 브랜드 '스카이홈(SKYHOME)'의 견본주택을 선보입니다. SK D&D는 "판교 단독주택 필지에 적합한 165㎡ 규모의 모델을 선보이게 되며 3.3㎡당 500만원대의 고급제품으로 주방가구, 에어컨 등 다양한 내부 옵션이 제공된다"고 밝혔습니다. 또 "165㎡ 모델의 총 판매가는 2억7천여만원으로 토지비용을 포함하더라도 판교신도시 100㎡ 안팎의 아파트 시세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SK D&D는 최근 오픈마켓 ‘11번가’와 제휴해 우리나라 최초로 주택 온라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