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국민연금공단은 이영우(52) 전 경남은행 부행장이 18일 신임 감사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 신임 감사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신용보증기금(1980~1981),뱅크오브어메리카(1981~1983)를 거쳐 한미은행(1983~2004년),씨티은행(2004~2007) 지점장을 지냈다.이어 2007년부터 2년간 경남은행 부행장을 지낸 후 현재 경은시스템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