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근로복지 1,029명 재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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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보험 사회보험 통합징수업무를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근로복지공단 직원 1천29명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이동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보험 징수통합 준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인력규모와 전환인력 재배치(안)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징수통합의 수행 인력을 2천541명으로 확정했으며, 국민연금공단 712명, 근로복지공단 317명을 선발해 재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나머지 1천512명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기존 직원을 재배치해 내년 1월부터 보험료 징수 통합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징수통합에 따라 절감되는 인력은 각 공단에서 새로운 서비스 수요와 기존 서비스 확대 업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