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오늘(18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웅진금융제2유한회사의 서울저축은행 주식 취득을 승인했습니다. 웅진금융제2유한회사는 웅진캐피탈이 주축이 된 웅진금융파트너스 PEF가 100% 출자한 투자목적회사로 이번 인수로 서울저축은행의 주식 67.83%를 취득하게 됐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