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매수 '전약후강'...1,740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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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부터 살펴보죠.
네.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도에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뒷심을 발휘하며 낙폭을 크게 줄였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경기 침체 우려가 다시 부각되면서 10포인트 하락한 1735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도가 확대되면서 한때 30포인트 밀린 1716까지 하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중국 증시가 안정을 보인데다, 개인, 또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만회하면서 전 거래일보다 2.93포인트 하락한 1743.31 에 장을 마쳤습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 살펴보죠.
네. 외국인은 3천500억원 정도를 순매도하며 나흘째 팔자에 나섰습니다. 나흘 동안 1조원 이상 팔아치웠습니다.
프로그램에서는 3천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개인은 2천100억원 가량을 순매수하며 닷새째 사자에 나섰고, 기관도 연기금을 중심으로 1천억원 이상 사들였습니다.
외국인은 음식료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을 순매도했는데, 특히 금융, 전기전자, 철강금속업종의 매도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기관은 전기전자, 운수창고, 서비스를, 개인은 금융, 전기전자, 철강금속을 매수상위 업종에 올렸습니다.
업종별 흐름은 어땠습니까?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습니다.
통신업이 1.34% 오르며 뚜렷한 강세를 나타냈고, 서비스와 전기전자 등도 소폭 상승했습니다.
반면 은행, 건설업, 금융업의 낙폭이 두드러졌습니다.
시가총액상위 종목들이 대부분 하락했습니다.
외국인 매도가 나온 KB금융, 신한지주,우리금융 등 은행주들도 1~2%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였습니다.
삼양사, CJ제일제당 등도 러시아 가뭄 등으로 원당 인상 우려감에 부진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LG전자가 반등했습니다.
LG는 LG의 비상장 자회사들의 상장 가능성이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사 분석에 힘입어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어땠습니까?
네. 코스닥은 하루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하지만 코스닥 시장도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낙폭을 줄였습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9포인트 하락한 476.08에 장을 마쳤습니다.
장 중반까지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 공세를 보이며 4포인트 가까이 하락했지만 막판 기관이 사자에 나서면서 낙폭을 줄였습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은 어땠습니까?
개인과 기관은 각각 88억원과 54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49억원 순매도했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흐름은 부진했습니다.
시가총액 1,2위인 서울반도체와 셀트리온은 1~2%대 하락했습니다.
SK브로드밴드, OCI머티리얼즈, 포스코 ICT, CJ오쇼핑 등도 1~2% 빠졌습니다.
반면 다음, 동서, SK컴즈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징주 살펴볼까요?
네. 한국과 러시아가 나로호 3차 발사에 합의했다는 소식에 우주항공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비츠로시스, 한양디지텍, 쎄트렉아이도 3% 정도 올랐고, 한양이엔지, 비츠로테크도 1~2%대 상승했습니다.
또 한국모바일인터넷(KMI) 컨소시엄 출범 기대감에 제4이통사 관련주도 상승했습니다.
씨모텍이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제이콤도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대국은 수소수 기술을 활용한 신규사업 진출 소식에 상한가를, 최대주주를 변경한 자티전자도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습니다.
시장관련 뉴스좀 살펴보겠습니다.
세계적 스포츠 브랜드, 휠라코리아가 다음 달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기로 하면서 하반기 공모주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죠?
네.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이 중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피 상장과 함께 세계 4대 글로벌 브랜드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준민 기자가 현지 취재했습니다.
국내 대표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의 증시 전망을 들어보는 시간...
오늘은 이동섭 SK증권 리서치센터장입니다.
이 센터장은 최근 조정을 매수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면서 특히 4분기에는 금융, 산업재 업종이 유망하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환율 살펴볼까요?
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원 40전 오른 1187원 2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경기 둔화 우려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원달러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았다고 분석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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