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경제 가치관 확립을 위해 '어린이 금융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우리은행 연수원이 소재한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안성지역 4개 아동센터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경제지식 함양은 물론 도자기 제작 등 이색 체험과 물놀이를 동시에 진행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규원기자 rbrbr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