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산업기술협력포럼 개최.."R&D 글로벌 팀 플레이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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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지식경제 R&D 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한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보잉,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 R&D 관계자들과 R&D 국제협력 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합니다.
지식경제부는 미국 시애틀에서 '한ㆍ미 산업기술협력포럼'을 개최하고,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산업기술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LS전선, 현대중공업 등 국내 대중소 기업 17개사가 참여하고 이 중 9개사는 회사를 홍보하고 기술개발 현황을 소개하는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황창규 단장은 개회사를 통해 'Open Innovation'을 특히 강조하면서 "단지 물리적인 협력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Win-win을 전제로 수행되는 기술과 사람의 화학적인 결합"이라며 세계적인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