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47% "거짓말하고 결근한 적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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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2명 중 1명은 거짓말을 하고 회사에 빠진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직장인 2천535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47%가 '거짓말을 하고 회사를 빠진 적이 있다'고 답했고 그 이유로는 '그냥 쉬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결근을 위해 했던 거짓말로는 '몸이 아프다'를 첫 번째로 꼽았고, 10명 중 7명은 '거짓 결근 후 들키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