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폐가'서 가장 먼저 도망갈 것 같은 멤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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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무한도전' 겁쟁이 1인자로 선정됐다.
최근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실시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 중 폐가에서 가장 먼저 도망갈 것 같은 멤버'라는 주제의 이색 설문조사에서 유재석이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정형돈과 하하가 제외된 채 진행된 설문조사에서 유재석은 평소 겁이 많고 작은 것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모습때문에 1위에 선정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마음이 여리기로 소문난 노홍철이 24%의 지지를 받으며 2위에 선정됐고, 박명수와 정준하는 9%의 같은 지지율로 나란히 3위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