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정보기관 첫 여성 수장 탄생 입력2010.08.10 17:10 수정2010.08.11 09: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 16개 주요 정보기관 가운데 하나인 국립지리정보국(NGA) 국장에 여성인 레티셔 A 롱(51 · 사진)이 9일 취임함으로써 미국에서 처음으로 여성 정보기관 수장이 탄생했다. CNN에 따르면 롱 신임 NGA 국장은 해군정보국 부국장과 국방부 정보담당 부차관을 지내고 최근까지 국방정보국(DIA) 부국장으로 일하면서 32년간 정보업무를 다뤄온 인물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스라엘, 대규모 가자 공습…휴전 깨고 전면전 치닫나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일방적으로 휴전 합의를 파기했다며 반발했다. 가자지구 휴전이 깨지고 양측이 전면전에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스... 2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위즈…알파벳이 46조원에 인수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위즈를 320억달러(약 46조5000억원)에 사들이기로 했다. 구글의 역대 최대 규모 인수다.18일 구글은 알파벳이 위즈와 이 같은 내용의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 3 베센트 "美 기업의 중국 투자 제한것…美 증시에서 中 기업 제재할 수도"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 장관(사진)이 미국의 연금펀드 사모펀드 등의 중국 투자를 차단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 가능성도 열어뒀다.베센트 장관은 18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