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 3일만에 감소, 신용융자 10일만에 5조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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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예탁금이 사흘만에 다시 감소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거래일보다 2891억원 감소한 13조6335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신용융자금액은 439억원 증가한 5조111억원을 기록해 5조원대를 넘어섰다.
신용융자금액이 5조원을 상회한 것은 지난달 23일 5조207억원 이후로 10거래일만이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3조6214억원, 코스닥 신용융자액은 1조3897억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위탁매매 미수금도 74억원 늘어난 1619억원으로 하루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