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수 신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 내정자는 노동 정책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충북 옥천 출신으로 행시22회로 노동부에 입성한 뒤 노동부에서 30년을 근무한 노동 행정전문가입니다. 충남대학교 법학과와 일본 사이타마대 정치학 석사출신으로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노동부 정책홍보관리본부장을 노동부 차관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현재 고용노동부 현안인 타임오프제와 복수노조 허용 등 노동계 현안에 관한 이해가 깊어, 중앙노동위원회에 적임자라는 평가입니다. ▲충북 옥천(1953년생) ▲충남대 ▲행시(22회) ▲사이타마대 대학원(석사) ▲충남대 대학원(박사) ▲노사협력관 ▲고용총괄심의관 ▲노사정책국장 ▲서울지방노동위원▲고용정책본부장 ▲정책홍보관리본부장 ▲노동부 차관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