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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모기업] 그로쓰알파 스팩‥제조업ㆍITㆍ신재생에너지 기업이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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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의 그로쓰알파 스팩(SPAC · 기업인수목적회사)이 코스닥 상장을 위해 12~13일 이틀 동안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다. 핵심 원천 기술력을 가진 비상장 법인을 합병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인수대상은 제조업과 정보기술(IT) 또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업이다. 기존 스팩 대부분이 신성장동력 분야의 기업을 인수대상으로 하고 있는 것과 차별화된다. 대신증권 측은 "빠른 자금회수와 고수익을 목표로 하는 스팩의 특성에 맞게 초기 도입 단계인 신성장동력 분야보다 성숙기에 해당되는 전통산업군을 타깃으로 합병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조업분야에서는 디지털 가전이나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그린카 분야에서 유망기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태양광 풍력 조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업도 탐색 1순위다. IT분야에서는 스마트그리드 등 전기산업 간 융화가 활발한 전기 · 가스 · 수도산업이나 운수업,교육업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인수 기회를 노린다.

    이번 스팩은 대신증권이 대표발기인으로 나서 지난 2월에 설립됐다. 신한캐피탈 과학기술인공제회 대성창업투자가 기타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대표이사는 김정열 레인보우DW컨설팅 대표가 맡았다. 과거 외환은행 예금보험공사 등을 거치며 현대자동차그룹 SKC 대상 등 다수의 기업 인수 · 합병(M&A) 자문을 맡았던 M&A전문가다.

    김유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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