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뉴 인피니티M, 판매 첫달 베스트셀링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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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가 럭셔리 중형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 뉴 인피니티 M(All-new Infiniti M)은 본격 판매를 개시한 지난 7월 총 315대가 판매됐으며, 이 중 M37은 298대가 판매되어 전체 베스트셀링 모델 4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럭셔리 중형세단 중 3위에 해당하는 결과로, 동급 일본 럭셔리 세단과 비교해서는 약 2배에 해당하는 성적입니다.
올해로 한국 출범 5주년을 기념하며 인피니티 브랜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는 "All-new Infiniti M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럭셔리 브랜드 Top3로의 도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피니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갈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