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리비아 수주로 우려 불식..관련주 상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건설이 리비아 국영전력청으로부터 5116억원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은 6일 오전 11시 현재 전일대비 1.95% 오른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간 정부간 외교적 마찰을 빚어온 리비아와의 관계가 경제적 불이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악재를 덜어주며 관련주들의 상승도 견인하고 있다.
현대건설 주가는 전일 대비 2.07%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대우차판매는 7%대의 상승폭을 기록중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