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는 오늘부터 8월 7일까지 2박 3일동안 경기도 안성소재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철강업계 임직원 자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 철철 웃음 철철'이란 주제로 어린이 철강캠프를 개최합니다. 어린이 철강캠프는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철강업계 임직원 자녀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10년 전통의 학습전문 캠프입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철강캠프는 각종 철강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철강의 우수성과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기획 된 것으로 지금은 철강업계 임직원 자녀라면 꼭 보내야 하는 필수코스로 인식할 정도로 관심이 대단하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