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동부화재는 5일 동부증권을 통해 주식거래를 하면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프로미스탁’ 서비스를 출시했다.

동부증권에서 주식거래를 하면 거래대금 1000만원당 프로미스탁 1000 포인트가 적립돼 이를 동부화재 자동차보험료로 사용할 수 있다.다만 월 주식거래 대금 2억5000만원 한도 내에서 포인트가 적립된다.이에 따라 연 최대 30만원의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프로미스탁 가입 고객에게는 자동차 보험료 할인 외에도 증권투자정보 제공,대출이자 우대,이체수수료 면제 등의 서비스도 제공된다.가까운 은행에서 동부증권의 계좌를 개설한 후 프로미스탁 가입센터(1588-7390)로 전화하면 된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