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가 할인점 1위 이마트와 협력해 이웃돕기 행사를 전개합니다. 진로는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한 달간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참이슬 후레쉬' 1병당 20원씩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진로 관계자는 "최근 불경기로 고통받는 불우이웃을 돕고자, 참이슬 후레쉬 판매를 통해 불우이웃 돕기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도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적극협조를 유도해 가능한 많은 기금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