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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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증권
* 에이테크솔루션
2분기 실적 호조세는 3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수주잔고 645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신사업 역시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10년 예상 PER 11.5배, 2011년 기준 7.8배에 불과한 수준이다.
◇ 삼성증권
* SK에너지
신흥시장 수요 증가와 정제마진 개선 기대로 하반기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현대차와 전기차 배터리 공급 계약 체결 등 2차전지 사업이 본격적인 확장국면에 진입했다.
TAC film(편광판을 보호해주는필름), FCCL(연성회로원판) 소재 등 신규 성장 사업 진출에 속도가 붙고 있다.
* CJ제일제당
설탕 가격 인상으로 제당부분 마진의 빠른 정상화와 실적 리스크 감소가 기대된다.
中 바이오 기업의 증설에도 해외 바이오 자회사의 견조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수혜와 최근 단기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을 보유하고 있다.
◇ 우리투자증권
* 현대중공업
고가로 수주했던 선박들의 본격적인 건조와 해양, 전기전자 등 비조선 부문의 호조로 고수익성을 확보할 전망이다.
조선부문은 건조 스케줄 조정으로 전년대비 매출액 감소가 나타나지만, 기타 비조선부문의 높은 성장세로 중장기 영업실적은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2010년, 2011년 영업이익률은 각각 12.2%, 11.9%, 주당순이익(EPS)은 각각 3만9천285원, 2천144원 등으로 고수익성을 확보할 것으로 관측한다.
재무안정성 측면에서도 업종 내 최고 기업으로 조선업종 Top pick으로 제시한다.
* LG전자
최악의 상황에 처했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에는 내.외부 상황이 긍정적일 전망이다.
TV사업 관련 부품 공급상황과 환율변동이 우호적으로 전환되고 있고, 하반기부터 휴대폰 제품 Line-up이 본격적으로 구축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2011년 휴대폰 사업의 턴어라운드를 비롯한 영업이익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야할 시점이다.
현 주가수준은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극대화됐던 PDP 패널 사업의 대규모 적자와 글로벌 경제 위기 때의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다.
◇ 신한금융투자
* 하나투어
여행수요 회복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상위사 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다.
성수기 도래 등으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될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이 하향 안정화되고 외항사 취항 등에 따른 항공편 수 증가, 온라인 사업 강화 등도 긍정적이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