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전국 대형마트 50여 곳에서 얼린 초코파이 시식행사를 진행합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행사는 얼린 초코파이를 막대에 끼워 어린이들과 주부들이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여름 프로모션의 일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중장년 층에게는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