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현대미술관이 앞으로 3년간 현대카드의 후원으로 매년 최대 9명의 한국인 인턴을 채용합니다. 현대카드는 여의도 본사에서 MoMA 인턴십 설명회를 열고 10월 1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 신청을 받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3명은 내년 2월8일부터 4월29일까지 12주간 MoMA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됩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