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이 독일 아게톤사의 신개념 친환경 외장재인 '바로'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출시한 친환경 외장재는 기존에 출시한 제품보다 디자인과 기술면에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건물에 입체감을 줄 뿐 아니라 태양을 통과 하면서도 썬 스크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혜종건업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내구성도 강해 시공 후 별도의 유지보수가 필요 없고 시공시 레일에 걸거나 클립으로 고정함으로써 시공과 보수가 간편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외장재 전문기업인 아게톤(ArGeTon)사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난 1819년 설립해 190년간 독일을 포함한 세계 건축자재 시장에서 외장재 부분 세계 1위의 매출을 자랑하는 브랜드입니다. 혜종건업은 유럽 원목마루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벰베'사, 이태리‘타부’사와 독점계약을 맺고 한국에 명품 원목마루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