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최악 홍수 1400명 사망 입력2010.08.02 17:49 수정2010.08.03 09: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파키스탄 북서부에 있는 리살푸르 주민들이 2일 가재도구를 가득 실은 자동차를 밀면서 물에 잠긴 도로를 지나가고 있다. 파키스탄 북서부에선 지난달 28일부터 하루 강우량 300㎜가 넘는 열대성 폭우가 쏟아지면서 80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덮쳐 현재까지 1400여명이 사망하고 3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리살푸르신화통신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NHK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오는 22일 일본에서 개최" 한중일 외교장관회의가 오는 22일 도쿄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NHK가 15일 보도했다.NHK에 따르면 일본은 올해 한중일 외교장관회의의 의장국을 맡아 일정을 조율해 왔으며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 ... 2 "테슬라 차 없애겠다"…머스크 저격한 美 상원의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공개적으로 설전을 벌인 민주당 소속 마크 켈리 연방 상원의원(애리조나)이 자신이 소유한 테슬라 차를 없애겠다고 밝혔다.켈리 의원은 14일(현지시간) 엑스(X·옛 ... 3 워싱턴 찾은 통상교섭본부장 "美도 양측 관세 0% 인식" "미국도 한미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양측의 관세는 0%에 가까운 수준임을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워싱턴DC를 방문해 미국 정부 및 의회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는 정인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