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 뉴욕라이프는 2일 가족의 생애주기를 고려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유가족의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패밀리케어 정기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보험기간 만료일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사망하더라도 최저 10년간 월 지급금을 보장한다.1구좌 이상 0.5구좌 단위로 가입할 수 있고 구좌당 보험료는 가입 연령과 관계 없이 보험 유형 및 성별에 따라 월 3만원에서 6만원 수준이다.

고객이 뉴욕라이프 보험에 최초 가입하는 경우 패밀리케어 정기보험 순수보장형 1형 1구좌 구입에 한해서는 무진단이 적용된다.구좌당 가입금액을 표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입 시점에 원하는 월 급여금 수준에 맞춰 가입 구좌 수를 결정할 수 있다.납입 보험료의 부담이 적어 기존 종신보험의 보장을 강화하는 데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