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에 맞춰 오는 15일 일반에 공개될 광화문(光化門) 현판의 단청 작업이 1일 경기도 김포에 있는 양용호 단청장의 작업실에서 이뤄지고 있다. 복원 중인 현판의 재질은 금강송이며 크기는 가로 428.5cm, 세로 173cm이다. /김포=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