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제2차 한·중·일 중앙은행 총재 회의' 참석을 위해 내일 (2일) 일본 동경으로 출국해 다음날 귀국합니다. 이번 회의에서 김 총재는 저우샤오촨 중국인민은행 총재, 마사아키 시라카와 일본은행 총재 등과 함께 3국의 금융·경제 관련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또 일본은행 국장급 이상 임직원 60여명을 대상으로 '금융위기와 정책대응 : 한국의 관점'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입니다. 김규원기자 rbrbrb@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