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구에서 육상 소재 영화 제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육상을 소재로 하는 영화가 대구에서 만들어진다.
2011 조직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영화, 한국을 만나다’ 프로젝트의 2번째 시즌 작품 중 하나로 ‘육상소녀’(가제)를 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영화...’ 프로젝트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해에는 제주, 서울, 춘천 등을 배경으로 5편의 영화가 제작됐으며 전 세계 188개국 약 6260만 가구에 방송됐다.
이번 시즌에는 대구 뿐만 아니라 안동, 여수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이 제작되며 대구에서는 윤성호 감독이 장대높이뛰기 선수의 꿈을 향한 도전 이야기를 그려낸다.
영화는 총 100분 길이로 내년 2월 제작이 완료되면 아리랑TV 또는 극장에서 볼 수 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2011 조직위원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영화, 한국을 만나다’ 프로젝트의 2번째 시즌 작품 중 하나로 ‘육상소녀’(가제)를 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영화...’ 프로젝트는 한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것으로 지난 해에는 제주, 서울, 춘천 등을 배경으로 5편의 영화가 제작됐으며 전 세계 188개국 약 6260만 가구에 방송됐다.
이번 시즌에는 대구 뿐만 아니라 안동, 여수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들이 제작되며 대구에서는 윤성호 감독이 장대높이뛰기 선수의 꿈을 향한 도전 이야기를 그려낸다.
영화는 총 100분 길이로 내년 2월 제작이 완료되면 아리랑TV 또는 극장에서 볼 수 있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