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하반기 공채 늘린다 올 하반기 500대 기업의 채용 규모는 총 1만 347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30대 대기업은 모두 5420명을 뽑을 예정이어서 전체 채용계획 인원의 40%를 차지했습니다. 삼성전자, 장애인 훈련생 모집 삼성전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장애인의 정규직 채용을 전제로 하반기 나눔맞춤훈련생 100여명을 모집합니다. 선발되면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훈련을 받고 고용계약을 맺게 됩니다. 중소기업 신입·경력 모집 잇따라 중소기업중앙회가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이번 하반기에 신규인력을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달의 기능한국인에 변무원 대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7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주식회사 젠트로의 변무원 대표를 선정했습니다. 변 대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200여건의 특허등록을 해온 기능인 출신의 CEO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