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지난해부터 공채를 실시해 지금까지 직원 450명을 채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원들 중 정규직원은 240명, 계약직은 200여명으로 수도권 출신 의무직 30여명을 제외하면 전원 부산지역 출신 인재들입니다. 원자력의학원은 보건직과 사무직 등 앞으로 50여명을 추가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