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인 우진이 상장 이틀만에 떨어지며 급반락하는 중이다.

27일 오전 9시20분 현재 우진은 전날보다 2400원(6.96%) 내린 3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6일 코스피 시장에 입성한 우진은 공모가 1만5000원의 두 배인 3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장 첫날 상한가(15.00%)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틀째인 이날은 급락세로 돌아서는 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