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과 운암건설이 대전시 유성구 덕명동 소재 '유명 덕명지구 하우스토리&네오미아' 아파트를 할인 분양에 들어갔습니다. 지하 2층, 지상 15-23층, 8개동 474가구 규모로 공급면적 기준 128∼181㎡의 중대형으로 구성됩니다. 주택형별 할인금액은 128㎡(구38평)이 5천600만원, 156㎡(구47평)이 7천만원, 181㎡(구54평)이 8천만원입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와는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단지는 호남고속도로 유성 IC와 인접해 있습니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 현충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전에서 처음으로 골프장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관음산과 갑하산 등과 인접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췄습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