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21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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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월 말 이후 21주 연속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주 아파트 매매시장은 서울과 신도시, 수도권 모두 -0.08% 하락률을 나타냈습니다.
서울 지역은 중구 -0.3%, 도봉 -0.25%, 양천 -0.23% 순으로 내렸으며 재건축 매매시장도 이번주 -0.09% 떨어져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부동산114 김규정 부장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위축된 매수심리가 더욱 가라앉는 양상이라며 일부 실수요자만 거래에 나서고 초저가 급매물만 간헐적으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