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희리산자연휴양림에서 ‘숲과 갯벌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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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휴양림에서 숲과 갯벌체험을 동시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숲과 갯벌체험’ 프로그램을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충남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서해와 인접하여 갯벌체험이 가능한 휴양림이다. 그동안 숲에만 국한된 기존의 산림문화프로그램과 차별화하여, 피톤치드 가득한 휴양림에서 숲 체험도 하고 서해의 푸른 바다에서 갯벌체험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 정도 진행된다. 제1회 숲과 갯벌체험은 오는 7월 17일에 운영된다. 이번 체험 행사에서는 해송 숲에서 진행되는 숲 체험과 갯벌에서 진행되는 조개잡기 등의 갯벌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2차는 8월 29일, 3차 9월 11일, 4차 9월 27일, 5차 10월 10일 등이다.
갯벌체험은 휴양림에서 승용차로 20여분 거리의 선도리와 월하성 갯벌체험마을에서 펼쳐진다. 숲 체험비용은 무료이나 갯벌 체험비용은 어촌마을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유료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갯벌체험 참가비용을 일부를 할인, 싼 가격에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휴양림을 찾는 고객들이 숲과 갯벌에 대해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민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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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에 위치한 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은 서해와 인접하여 갯벌체험이 가능한 휴양림이다. 그동안 숲에만 국한된 기존의 산림문화프로그램과 차별화하여, 피톤치드 가득한 휴양림에서 숲 체험도 하고 서해의 푸른 바다에서 갯벌체험도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 5회 정도 진행된다. 제1회 숲과 갯벌체험은 오는 7월 17일에 운영된다. 이번 체험 행사에서는 해송 숲에서 진행되는 숲 체험과 갯벌에서 진행되는 조개잡기 등의 갯벌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2차는 8월 29일, 3차 9월 11일, 4차 9월 27일, 5차 10월 10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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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에게는 갯벌체험 참가비용을 일부를 할인, 싼 가격에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서경덕 소장은 “휴양림을 찾는 고객들이 숲과 갯벌에 대해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국민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자연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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