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하철 1호선 서편연장 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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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오는 22일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 LH공사 홍보관에서 국토해양부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1호선 연장구간 기공식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지하철 1호선 종점인 달서구 대곡동에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까지 2.62㎞를 잇는 이 공사에는 2천25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연장구간은 오는 2016년 4월 개통될 예정이다. 정거장은 달성군 화원읍사무소와화원고등학교 앞 등 2곳에 들어선다.
대구지하철이 화원까지 연장되면 달성군 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달성군에 들어서는 국가과학산업단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
지하철 1호선 종점인 달서구 대곡동에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까지 2.62㎞를 잇는 이 공사에는 2천25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연장구간은 오는 2016년 4월 개통될 예정이다. 정거장은 달성군 화원읍사무소와화원고등학교 앞 등 2곳에 들어선다.
대구지하철이 화원까지 연장되면 달성군 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달성군에 들어서는 국가과학산업단지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