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반도체장비株도 '인텔 효과'…동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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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텔의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힘입어 반도체 장비주들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세미텍이 8.19% 급등중이며, 유진테크는 5.30%, 에스엔유는 4.72% 상승중이다.
이 밖에 심텍이 5.16%, 아토가 3.66%, 젯텍이 3.01% 오르고 있다.
이는 인텔이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한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인텔은 13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102억5000만달러보다 많은 108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폴 오틀리니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PC와 서버 부문이 양호했고, 2014년까지 PC시장이 매년 16% 성장하며 매출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4일 오전 9시20분 현재 세미텍이 8.19% 급등중이며, 유진테크는 5.30%, 에스엔유는 4.72% 상승중이다.
이 밖에 심텍이 5.16%, 아토가 3.66%, 젯텍이 3.01% 오르고 있다.
이는 인텔이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한 것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인텔은 13일(현지시간)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102억5000만달러보다 많은 108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폴 오틀리니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PC와 서버 부문이 양호했고, 2014년까지 PC시장이 매년 16% 성장하며 매출 증가를 견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