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8일 베이징 지사에서 연구소 개소식을 갖고 "중국 사업 확대를 통해 지난해 9150만달러 규모였던 중국 지역 매출을 2015년까지 11억7200만달러(약 1조4400억원)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소는 LS산전이 중국에 세운 두 번째 연구 · 개발(R&D) 센터로 앞으로 전력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초고압 분야를 담당하게 된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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