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조4천억원 규모 쿠웨이트 항만 개발 공사 수주 입력2010.07.08 14:08 수정2010.07.08 14: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건설이 쿠웨이트 정부와 항만 개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조3천918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15%에 달한다. 앞으로 현대건설은 쿠웨이트 북동부 부비안섬에 컨테이너 터미널 4개 부두를 조성하기 위한 안벽시공 및 배후단지 매립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약 4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하이브, 비수기 1분기에 매출 5006억…영업익 50% 증가 가요 기획사 하이브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006억원, 영업이익 2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39%, 5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하이브는 "전통적인 엔터테인먼트 산업 비수... 2 수입차 350만대 넘었다…국내 운행 10대 중 1대꼴 국내에 등록된 수입 자동차가 350만 대를 넘어섰다. 국내 전체 자동차 10대 중 1대꼴이다. 수입차 등록대수는 최근 10년 새 약 200만 대 증가할 정도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수입차 대중화 시대가 활짝 열렸... 3 전기차 안 팔린다더니…테슬라, '대반전' 성적표 받았다 수입차 시장 매출 순위 ‘톱 5’에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BMW가 메르세데스 벤츠를 제치고 10년만에 처음으로 왕좌에 올랐고, 테슬라는 전기차 캐즘 속에서도 판매 호조로 사상 처음 3위에 등극했...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