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이 한국조선기자재연구원과 맺은 경남분원 건립공사가 건축주의 계약조건 불이행으로 계약 해지되었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42억6천823만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2.92%에 달한다. 일성건설은 현장개설에 소요된 비용은 회수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