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산업공단,수석 코디네이터로 기업어려움 해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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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본부장 이경범)는 5일 ‘2010 동남권 산업집접지경쟁력강화사업’의 5개 거점단지 수석코디네이터를 위촉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지난 4월부터 정부의 5+2 광역경제권 정책에 부응해 광역권체제로 전환하고 동남권은 창원과 부산,울산,양산,사천 등 5개 거점단지와 43개 연계단지 등 허브 스포크형 체제로 개편됨에 따라 해당 거점단지에 수석코디네이터를 위촉하게 된 것이다.
수석코디네이터는 광역클러스터사업에 참여하는 거점 및 연계단지 입주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활동 지원과 기술·경영애로에 대한 자문 및 해결을 도와주게 되며 매주 1회 이상 기업을 방문 상담하게 된다.
창원단지는 이용규 고문(현대로템 26년근무),녹산단지는 표태환 전문위원(두산중공업 20년근무),울산단지는 이광학 교수(울산대 교수), 양산단지는 장인성 교수(양산대학 교수), 사천단지는 정병학 대표(한국항공우주산업 10년근무)가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수석코디네이터는 대기업 퇴직인력 및 거점단지 특화산업 전문가를 활용해 대기업 근무경험과 전문 지도분야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을 이해하고 여건에 맞는 기술·경영 상담과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범 동남권본부장은 “동남권은 대기업 중심의 기간산업의 집적지로 대기업 퇴직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맞춤형 애로 해결사로 활동할 것” 이라며 “상호 협력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통해 광역클러스터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산단공은 지식경제부의 ‘세계적 전문 중견기업 육성전략’에 따라 대중소기업 협력재단과 연계,기업퇴직전문인력 풀(Pool)을 활용해 권역별로 코디네이터를 선정하고 동남권에 3명을 추가 배정해 총 8명의 수석코디네이터가 활동하게 된다.
수석코디네이터를 활용한 기업 애로상담 요청은 산단공 각 거점단지 지사로 문의하면된다.비용은 무료.
창원=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산단공은 지난 4월부터 정부의 5+2 광역경제권 정책에 부응해 광역권체제로 전환하고 동남권은 창원과 부산,울산,양산,사천 등 5개 거점단지와 43개 연계단지 등 허브 스포크형 체제로 개편됨에 따라 해당 거점단지에 수석코디네이터를 위촉하게 된 것이다.
수석코디네이터는 광역클러스터사업에 참여하는 거점 및 연계단지 입주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활동 지원과 기술·경영애로에 대한 자문 및 해결을 도와주게 되며 매주 1회 이상 기업을 방문 상담하게 된다.
창원단지는 이용규 고문(현대로템 26년근무),녹산단지는 표태환 전문위원(두산중공업 20년근무),울산단지는 이광학 교수(울산대 교수), 양산단지는 장인성 교수(양산대학 교수), 사천단지는 정병학 대표(한국항공우주산업 10년근무)가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수석코디네이터는 대기업 퇴직인력 및 거점단지 특화산업 전문가를 활용해 대기업 근무경험과 전문 지도분야를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을 이해하고 여건에 맞는 기술·경영 상담과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범 동남권본부장은 “동남권은 대기업 중심의 기간산업의 집적지로 대기업 퇴직인력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맞춤형 애로 해결사로 활동할 것” 이라며 “상호 협력하고 경험을 공유하는 기회를 통해 광역클러스터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산단공은 지식경제부의 ‘세계적 전문 중견기업 육성전략’에 따라 대중소기업 협력재단과 연계,기업퇴직전문인력 풀(Pool)을 활용해 권역별로 코디네이터를 선정하고 동남권에 3명을 추가 배정해 총 8명의 수석코디네이터가 활동하게 된다.
수석코디네이터를 활용한 기업 애로상담 요청은 산단공 각 거점단지 지사로 문의하면된다.비용은 무료.
창원=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