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삼립식품에서 운영하는 떡 프랜차이즈 브랜드 '빚은'이 오늘(5일) '이천창전점'의 오픈으로 총 100호점을 돌파했습니다. 빚은은 지난 2006년 1호점 서울 대치점을 오픈한 뒤 만 4년 만에 100호점을 넘어섰습니다. 빚은은 올해 예상 매출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 증가한 300억원을 기록하고 올해 말까지 170호점을 오픈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록기자 rok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