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5일 서울 양재동 사옥 대강당에서 '해피 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5기 발대식을 가졌다. 단원으로 선발된 대학생 500명은 오는 11일부터 8월 중순까지 인도 중국 브라질 등을 찾아 지역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권태신 국무총리실장,고승덕 한나라당 국회의원,신각수 외교통상부 제1차관,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