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창업으로 인생의 두 번째 장을 연다. 문화 향유의 중심 세대인 2,30대가 소비자에서 사장의 위치로 자리를 옮겨가고 있다. 공동창업으로 젊은 사장의 대열에 끼어 든 최유경, 김은영 사장! 이국적 분위기로 유명한 정자동의 카페거리. 네 사람의 이름이 모두 들어있는 가게이름 EMCY 공간에서 매일 수제케이크와 함께 쿠키를 만들어 팔고 있다. 다른 이들과 다를 것 없이 6년여 동안 직장을 다니다가 자신의 사업을 하고자 하는 마음에 회사를 그만두고 학교 선배의 아내와 함께 케이크 가게를 연 최유경씨. 성공적인 공동 창업으로 두 가족이 행복한 창업 인생 이야기! [Change Life! 도전. 1막2장]을 통해 들어본다. 수제 컵케이크 EMCY 031)712-0165 김형배기자 hb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