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이 국내 9번째 부티크로 새로 문을 연 신세계 강남점에서 'J12 바젤 스타'(사진)를 4일까지 선보인다. 이 브랜드 아이콘 모델인 유니섹스 스포츠 워치 'J12'에 다이얼,베젤,스트랩 등을 바게트컷 다이아몬드로 화려하게 장식한 주얼리 시계로 7억,9억,11억원짜리를 단 한점씩만 전시 · 판매한다.

18K 화이트 골드 다이얼 속의 블랙 세라믹 인덱스 등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전 세계를 돌며 전시되고 있는 '스페셜 에디션' 제품으로 이 기간에 국내에서 팔리지 않을 경우 태국 시계박람회로 건너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