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한국전력공사와 4조7천19억9천여만원 규모의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발전소 주기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의 74.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20년 5월1일까지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